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마누엘 판지오 (문단 편집) === 은퇴 그 후 === [[1957년]] 5회 챔피언을 달성한 후 다음해 은퇴한 판지오는 [[메르세데스-벤츠|벤츠]]의 [[아르헨티나]] 법인의 사장을 지냈고, 사장직 은퇴후에는 "종신 명예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판지오 본인도 드라이버 커리어에서 최고의 차량을 [[메르세데스-벤츠|벤츠]] 차량이라고 말해왔으니 이런 직함도 줄만하다.] 또한 은퇴를 선언한 [[1958년]]에는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게릴라군에 납치(!)되는 일도 겪기도 했다. 그후 모터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F1]]그랑프리에 종종 나타나 후배 드라이버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의 역할을 맡기도 하다가[* [[아일톤 세나]]가 가장 존경했던 드라이버가 바로 판지오였다.] [[1995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84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다. 그의 장례식은 국가적인 예우를 갖춰 진행되었으며 전 국민의 애도 속에 치러졌다. 판지오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지만 커리어 초창기부터 여러 여자들을 사귀었다고 하며, 그 과정에서 몇몇 여자들을 임신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00년이 되어, 오스카르 에스피노사라는 사람이 나타나 자기가 판지오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 이후 판지오의 시체에서 추출한 DNA 감별을 통해 에스피노사는 판지오의 아들로 인정받았다. 이후 루벤 바스케스라는 사람이 나타나 자기도 판지오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데 바스케스 역시 판지오의 아들로 인정받았다. 여담으로 카본파이버 슈퍼카인 [[파가니 존다]]로 유명한 [[파가니]]의 [[아르헨티나]] 출신 창업자 [[호라치오 파가니]]를 [[메르세데스-벤츠|벤츠]]와 연결시켜 준 장본인이 판지오이며, 이 때의 인연으로 [[파가니]]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벤츠]]에서 고성능 엔진을 공급받고 있다. [[파일:external/www.google.co.kr/juan-manuel-fangios-105th-birthday-5648614586056704.2-hp.jpg]] 2016년 6월 24일에는 [[구글]] 로고가 그의 탄생 105주년을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장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